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마미~~엄마나봐서좋칭?
딸 밖에 없찡?!!
엄마아아 일어나자마자 바로오 엄마 보러가따 ㅎㅎ
울 엄마 보고시퍼서 ㅎㅎ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안고싶당 엄마 손잡구 시장 구경도 하고 싶궁 드라이브하면서
수다떨구싶구
카페듀 같이가구싶구
그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당
그냥 그냥 엄마 옆에 가는 그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딸은 엄마가 너무 좋아서 엄마가 너무 보고싶당 내 이뿌닝 사랑해 메이크리스마스야 엄마 먹고싶은거 있으면 꿈에 나와서 말해죵 내가 만들 수 없는거는 어떻게서든 사와서 올려줄겜 사랑해 엄마 울 엄마 이쁜 얼굴 보고싶당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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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5일
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