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혹시 한번씩 곁에 와주는데 이모가 몰라도 답답해하지 마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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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 혹시 한번씩 곁에 와주는데 이모가 몰라도 답답해하지 마라

정민아 혹시 한번씩 이모 곁에 와주는데 이모가 모르더나? 그래서 우리 정민이가 답답할려나? 오늘은 문뜩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우리 정민이가 혹시나 이모 옆에 왔는데 이모가 몰라줘서 손길이 닿지 않아서 부르지 않아서 이모가 모른다고 힘들어하진 않을까? 그런 생각에 가슴이 아프드라.. 요즘 이모는 절제된 슬픔이 뭔지 알겠다. 처음보단 확실히 덜 울어 그게 정민이를 덜 그리워해서가 아니라 정말 슬픈데 그냥 살아진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맞는거 같기도 해.. 그래도 정민아 진짜 진짜 미치게 니가 그립고 보고싶다. 그건 진실이다. 문뜩 니가 얼마나 아팠을까? 니가 거기서 안아플꺼니깐 보내주는게 맞아.. 니 웃던 얼굴 니 장난치던 모습 순간순간 성민이가 이거 형아가 좋아하던거 형아를 찾을때 정말 정말 매 순간 보고싶다 죽는다. 보고싶어 죽는 다는 말 먼지 안다. 미치게 보고싶다는 말 먼지 안다. 이모 이제 40살에 어른이 되어간다. 우리정민이 덕분에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세상에서 가장 아낌없이 사랑한다는 표현도 알게되었다. 이모 조카가 되어줘서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우리정민이 꼭 만나자! 사랑한다. 정민아 이모 또 올께!

  • 2025년 01월 20일
    정민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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