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정민아 니가 없는 두번째 명절이다..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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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사랑하는정민아 니가 없는 두번째 명절이다..

정민이랑 명절을 온전히 함께 보내던 2024년 설이 생각난다. 정민이가 병원 가기 싫타고 계속 안가겠다던 모습이 생각나네...근데 그 시간 덕분에 우리가 설은 온전히 같이 있었다 그쟈? 보고싶은 정민아 니가 준 기억들이 이모는 고맙다. 사랑하는 정민이랑 2023년 추석에 함께 병원에 있었던 것 현질해주면 밥 잘먹던 니가 보고싶다.. 현재는 2025년인데 우리정민이가 없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목요일날 성민이 스케쥴 끝나고 이모가 부산에 데려다 주고 이모도 힐링했다. 뽕이모랑도 이야기 하고 시영이 삼촌도 점심 먹고 희영이 이모랑 구남 스벅에서 30분 이야기 나누고 좋았어.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떡국도 2번이나 먹고~ 외할머니가 식혜도 만들어주시고 장조림도 해주셨다. 정말 가족은 감사함이다. 사랑하는 정민이에게 우리도 가족이 되어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모가 정민이 외롭지 않게 뭐든지 해주고싶었다. 친구들 사귀는것 친구들한테 지지 받는 니 모습 이모들과 삼촌들이 우리 정민이 지지해주던 모습들 다 기억난다. 정민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사랑만 해도 부족한 지금은 시간들의 소중함을 알게해준 내 조카 정민이 이모는 이번 남은 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쌓고 싶다!! 짜증내지 않겠다. 감사하며 살겠다. 다짐해본다. 제일 가까운 가족한테 상처주지 않겠다. 정민아 보고싶다 그립다. 사랑한다.

  • 2025년 01월 25일
    정민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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