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포근하다 (223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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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일요일 포근하다 (223일

은서, 주말 잘 쉬고 있니?
내일은 입춘인데, 입춘한파가 몰려 온다는 예보다. 2월이기는 하나 계절은 겨울이니 자존심은 살아 있다고 봐야겠지!
일요일인 오늘 바람도 없고 포근하다.
한파를 앞둔 폭풍전야일까? 06시에 일어나 아침에 운동을 다녀 왔는데, 춥지않아 좋았다.
동물농장 보고, 빨래해서 방금 널고
점심으로 먹을 시래기 된장지짐을 만들고 있다. 응찬이도 요즘엔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은서 네가 떠난 후, 응찬이가 많이 어른스러워 졌다. 더 잘하라는 응원 부탁한다.
어느새 정오다.
우린 시래기를 반찬으로 해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다. 몇 일전 은서 네 꿈을 꾸었다.뭐가 그리 재밌는지 한참을 놀았는데, 그 모습이 밝은 모습 이어서 너무 좋았다.
휴일 잘 보내고, 행복하길 바란다.
안녕~~~

  • 2025년 02월 02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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