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해졌다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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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날씨가 따듯해졌다

엄마 갑자기 날이 따듯해졌어
패딩 입고 걸으니 땀이 난다
살이 쪄서 더 그런가 ..
마음도 몸도 추워서 그런가 자꾸 움추려들고 허한 마음을 나쁘게 풀고있엉 안그러도록 노력해볼께.. 사랑해 엄마만 있으면 괜찮아질거같은데 그게 그냥 그래 엄마 사랑해
오늘도 엄마는 편안하기를

  • 2025년 02월 11일
    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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