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너가떠난지211일째되는날
아들~~
어떻게지내니?
엄마는오늘또울었다
이모가니동영상을몇장
보내주드라고
울컥해서또눈물이나드라
보고싶다백정민
아무리불러도정민이목소리를
들을수가없네
이글을쓰면서도눈물이흐른다
많이보고싶다백정민
내새끼내아들엄마한테항상1번
너무너무보고싶구나
엄마꿈에는한번도안와주는구나
할머니도니꿈은안꾼데
하늘에서잘지내고있으니까
그런거같애
살아생전에는많이아팠으니까
하늘에선많이많이행복해야해~
알았지? 엄만그렇게믿고있을께
아들다시한번더사랑하고
엄마아들로태어나줘서고마워
똑똑하고기특한내새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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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13일
엄마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