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보고싶다
나 오늘은 김서방네 직원들이랑 술한잔먹고 들어왔다!!
술먹는데 엄마랑 이모야랑 나이대가 비슷한사람들이 지나가더라
나도모르게 또 생각이나서 울컥하다가
또 생각이나서 자기전에 또 편지를쓴다..
엄마,이모야 거기선 둘이 안싸우고 잘지내나?? 아니다 아직 엄마가 가고있는길이라 이모야가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겠네 !!! 천국에서 둘이만나서 싸우지말고 내랑 동생이랑 김서방이랑 우리 기염둥이 막내이모야 아들이랑 잘지켜봐주고 잘지켜줘 !!
그러다 시간나면 한번씩 우리꿈에 나와주면좋겠다
오늘도 나는 너무빨리간 엄마,이모야를 그리워한다 .. 내가 같이하고싶었던게 너무많았는데 내 산다고 내 살길찾는다고 너무 무심하게 굴었던게 너무 후회된다 ..
다른사람들이 니가 이렇게까지 그리워한다고 할수있지만 나는 두사람이 너무보고싶다 ,, 엄마 , 이모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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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9일
희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