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다시한번 슬프다
00야 오늘 할머니께서 아셨단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양가 할머니께 말씀 못드린거 우리 아기도 이해하지?
할머니께서 우리 00에게 전화도해보고 문자도 보내셨는데.. 답이 없어 ..답답하신 마음 할아버지께 나누었는데 할아버지께서도 더는 숨기실수가 없으셨나봐-
할머니가 우리00 어떻게 보내시겠니?
우리 00도 하늘에서 느껴지지?
두분에게는 손주들중에 더 없이 특별한 손주셨을테니.. 우리 00도 알고있지?
사랑하고 더없이 소중한 우리00..
무조건 하늘에서 행복하기다~~!!
사랑하고 그리운.. 미안한 우리 00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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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7일
작은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