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우리조카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한달되었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그리워지는것 같아.

아주버님 형님은 어떻게지내시는지 걱정되지만.
차마 입밖으로 안부를 묻고  속마음을 나누기가 두렵고 불편할까 전화도 못드려보네.
우리 조카 여기보다 행복하고 편하게 잘 있는거지?
한번씩 엄마아빠 꿈속에 나와서 환하게 웃어주렴
엄마아빠 안심되고 힘낼수 있게~

많이많이 사랑하는 우리조카00야
사랑해 사랑해~~~  잘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