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아 벌써 5월도 다 간다.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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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정민아 벌써 5월도 다 간다.

세월이 이리도 잘가고.. 우리 정민이는 여전히 그 시간인데.. 보고싶다는 말이 자동적으로 나온다. 정민아 정말 정말 보고싶고 그립다. 오늘은 정민이 카카오톡을 보는데 석현이가 클릭을 해놨더구나 가슴이 아프드라.. 정민이를 잊지 않아줘서 진짜 고맙고 석현이도 정민이랑 게임하던 시절 추억을 떠올릴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 오늘은 문뜩 성민이가 옛날 정민이 처럼 행동하는 모습들이 보이드라구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성민이는 성민이 답게 크면 좋겠어. 이모를 행복하게 해줄려고 형아 모습으로 살진 않으면 좋겠다는거지.. 정민아 사랑하는 우리 조카 거기서 잘있지? 이모는 니가 가고 절도 교회도 다 받아들이나봐 니가 살아있을땐 교회가 그렇게도 부대끼더만은 이젠 다 괜찮은것 같아. 절에도 등달고 교회에 헌금도 하고 삶과 죽음앞에 뭐든지 다 그냥 흘러가는거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엄마 나 이모부 성민이 코코까지 다.. 너를 그리워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낸다. 우리정민이 정말 정말 보고싶구나.. 이모는 크게 막히진 않는것 같아. 우리정민이가 다 돌봐주는지 뭐든지 한개씩 해결되는 느낌이다. 고마워 정민아! 오늘은 성민이 이모부 다 자고 나니깐 괜스래 니가 더 보고싶고 잠이 오지 않아서 컴퓨터를 켰네.. 낮시간에 정민이를 백번 생각하다가 이젠 열번정도는 생각하는데 사실 일부로 깊게 안들어간다. 넘 마음이 아파서... 지금도 눈물 버튼은 정민이다.. 보고싶은 내 새끼.. 아까운 내 새끼.. 신이 원망 스러운 날들도 있고.. 그렇지.. 정민아!!! 이모는 살아내고 있다. 정말 보고싶은 내 새끼.. 니랑 했던 모든 추억을 안고 이모는 버틸꾸마!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이모 또 올께!

  • 2025년 05월 21일
    정민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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