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아버지 보구 싶어요 ^^
아버지 보구 싶어요
아버지 기일 읍력 5월 12일
벌써 아버지 기일 다가오네요
아버지 그곳에서 잘지내고 계시지요
아버지 죄송합니다.ㅠ,ㅠ
어제도 어머니하고 다투었고,마음 무겁고 속상했어요
어머니두 무릅도 않좋고,허리 아프시고
있으시지만요
앞으로는 가정일 장남으로써 책임지고,계단청소 제가 혼자 하도록
하긋습니다.
벌써 아버지 기일인데도 찾아뵙어야 되는데
여러 사정 바쁘지만 아버지 납골당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아버지
그리구,2층 비워있고,지하 비워있고 저희 많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전세도 않오고 먹고 사는것두 힘들지만요
1층 동방밀면 에는 가게 하고 있어요
저 잘지내고 있어요
빨리 좋은직장 구하고 ,앞으로 세상 먹고 살아갈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도 많이 힘들고 어려워요 생활두 어렵지만요
기도해주세요
그리구 고모,찬식형 직장,가정 잘 이루도록 도와주시고요
아버지 벌써 기일 다가오지만
찾아 뵙지도 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내년 잘 되어서 아버지 꼭 납골당 찾아 뵙도록 할게요
가정,건강,어머니 잘 모시고
책임 가정,사회,이르도록 나가고,살겠습니다.
아버지 그곳에서 잘지내시고요
지켜봐주세요
내년 에 꼭 뵈요 ㅋ
-
2025년 06월 04일
임강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