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컨디션은 별로다 (346일) > 하늘로보내는 편지 |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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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 편지

SINEO MEMORIAL PARK

오늘도 컨디션은 별로다 (346일)

어젯밤도 쉬이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엄마도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뒤척이다 수면제를 먹어 보았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아빠는 목 뒷쪽 양 어깻쭉지 방향으로
담이 결린듯 아파서 역시 잠을 꼬박 설쳤다. 지금도 목을 숙이거나 뒤로 젖힐수가 없을 정도로 뻐근하고 불편하다.
퇴근후에는 한의원에 들러 치료를 받을 생각이다.엄마는 요즘 내가 너무 한의원에 가서 봉침을 맞는다고 가끔 핀잔을 주지만, 맞아보니 나름 효과가 있는듯 싶다.
내일은 현충일 휴무다.
생각에는 내일 새벽에 출발해 강원도 할머니 댁에 다녀올  계획인데, 이렇게
계속 아프면 힘들것 같다.
아침부터 조금씩 움직였더니 좋아지긴 했지만,여전히 목 주변은 불편하다.
오늘은 6/5일 목요일, 날도 좋다.
컨디션은 좋지 않지만 움츠리기 보다는 자꾸 움직이는게 좋을듯 싶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어본다.
우리사는 세상은 오늘도 별일 없이 시간은 흐르고 있다. 응찬이도 나름 열심히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엄마도
이 아픈 계절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다.
은서 안녕~~~

  • 2025년 06월 05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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